전자담배 아이코스 1주일 사용기

아이코스를 구매하고나서의 1주일간 정말 열심히 사용했다. 평소 흡연량이 1주일에 3개피정도였는데, 1주일이 지난 지금 거의 1갑을 다피워간다.

그래서 이전 포스트에 약속했었던 1주일 사용기를 적어본다.

  • 담배를 기존에 잘 피지않던 사람은 절대 사용하질 말길 권한다. 중독성이 상당하다.
  • 안의 담뱃잎이 통째로 빠져나온다던가 약간 좀 당황스런 경험을 몇번 하기 시작한다.
  • 초반에 적어놓았던 장점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갖고간다.
  • 필터가 상당히 두껍고 단단하다. 게다가 2중이다.
    덕분에 히츠 곽이 좀 눌리면 필터부분을 기점으로 담배가 찢어진다..
    • 추가적으로 이때문에 연기량(연무량)이 상당히 적다. 그렇다고 필터를 괜히 눌러서 필터 밖으로 빼내 담배를 피는 행위는 하지말도록 하자.
    • 특히 위해물질이 줄어든다고 아이코스를 구매한 사람이 필터를 우회해서 피는행위는 이건 정말 멍청한 행동이다.
  • 니코틴에 의한 각성이 그리 오래가지않기 시작한다.
    점점 니코틴에 내성이 생긴단 뜻이다.
  • 히츠를 구매할수있는 유통망이 여전히 좁다. 이건 정말 치명적이다.
  • 술마시고 난 뒤에 피우면 정말 역한 느낌이 그대로 올라온다. 덕분에 술마신뒤론 안핀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앱이 아직도 등록이 안되었다. 어떤 이유로 등록이 안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앱이 안나오기라도 하면 공지라도 띄워주던가 패키지 안에 앱관련해서 적어놓질 말던가 했음 좋겠다.

결론

그래서 아이코스를 계속 피울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난 'YES'다.
금연보조재/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다. 궐련형 담배 대체를 위한 전자담배로써 사용하려는 것이다.
아이코스는 분명 내가 적어놓은 이유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물건임이 틀림없다.
그렇지만 역으로 말하면 그 적어놓은 이유가 아니면 굳이 이 물건을 접할 이유도 없고 살 이유도 없다.
건강을 위해서와 같은 이유로 아이코스는 절대 사면안된다. 건강이 나빠지는건 똑같다(폐활량이 현저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줄어들었다). 이점을 생각하고 아이코스를 접하는데 신중하게 선택했음 좋겠다.